요가명상 프로그램이 2회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주간보호식구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시는 강사님
그리고 우리 식구들을 위해 냉큼 달려와주시는 자원봉사자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요가에서 필요한것은 바른자세입니다.
주간보호 이용인들은 매트위에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하며 서 있습니다.








지금은 명상시간입니다.
눈을 감고서 자연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느끼고
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머리속에서 연상시킵니다.









요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유연성입니다.
뻣뻣한 몸을 움직이느라 주간보호식구들은 봉사자의 지원을 받으면서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합니다. 아자아자!!!!






강사님의 시범을 보고서 열심히 요가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허파가 있는 부분에 손을 얹고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요가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벌써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
반짝거리는 눈동자로 매회마다 진행될 주간보호식구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